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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프텍코퍼레이션, 건강을 지키는 헬스케어 가상공간 ‘헬스버스’2023-06-19 11:36
작성자 Level 10

[보도자료]

소프텍코퍼레이션, 건강을 지키는 헬스케어 가상공간 ‘헬스버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해 오던 비대면진료 종료에 따른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하여 6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대상 환자를 재진 환자와 의료 약자(섬‧벽지 거주자,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등)로 한정 시행하고, 재진의 

경우 환자는 대면진료를 받은 의료기관에 해당 질환에 대해 진료받은(만성질환자 1년 이내, 그 외 환자 30일 이내) 

사실을 알리고, 의료기관은 의무 기록을 확인하고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초진의 경우, 비대면진료 대상자임을 

의료기관에 알리면, 의료기관은 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 등을 화상으로 확인하고 비대면진료를 실시한다고 했다.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앞서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비대면진료에 필요한 내용과 재미를 더하는 '헬스버스

(Health-verse)'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타 테스트 버전인 디지털 닥터 헬스버스를 제페토(ZEPETO)에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닥터 헬스버스에서는 첨단 기술인 3D 스캐닝을 사용하여 얼굴과 음성을 스캔한 

김민석 박사와 국소담 박사가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버스(Health-verse)는 건강(Health)과 메타버스(Metaverse)를 합성한 단어로 소프텍코퍼레이션이 만든 

신조어다. 메타버스라는 ‘놀이와 재미를 추구하는 가상공간’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인간의 건강까지 지키는 

헬스케어 가상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헬스버스는 메타버스로 구현된 플랫폼 내에서 이용자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등록하고 개인 의료정보기록 등을 

연동시키는 서비스로, 특히 미소부수체 개인식별(Minisateilltes DNA typing)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DNA 아바타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소부수체 개인식별(Minisateilltes DNA typing) 기술은 고가의 분석장비 없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CR기기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DNA 식별은 물론 가상자산의 암호화 기능에도 적용 가능하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바이오 및 의료 기술에 블록체인 플랫폼, 가상자산,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로스로 인한 팬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도 가상•증강현실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다시 시작되는 비대면 진료의 대상인 재진 환자와, 의료약자들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향후 메타버스-바이오 연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개념 가상 의료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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